1. 서론
아내님이 나의 베스트 샷을 보더니만, 처음으로 내사진이 마음에 든다는 말을 했다! 사실 아래 사진의 왼쪽 최상단의 사진을 거실에 액자 인화해 놓은 상태이다.
2. 마음에 드는 점
- 최신 제품 - 2020년에 출시 됨 (요즘은 폰카 전성시대라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의 카메라/렌즈는 거의 나오질 않는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라이카-파나소닉 렌즈군들을 다 사용할 수 있어 좋다.) - 그립 - 1인 방송하는 유튜버를 타겟으로 해서, 4K 동영상 및 슈퍼킷이라는 그립까지 제공하는 점이 좋다.
- 손떨림 방지기능 - 바디에서 손떨방 5축을 지원한다. 렌즈까지 이용하면 +2축 / 손떨림 보정의 갑오브 갑이 아닐까?
- 마이크 성능 - OZOAUDIO 라는 것을 사용해서, 마이크 성능이 대폭 좋아졌다고 하는데, 이건 써봐야 할듯
- 내장 뷰파인더 - 기존에 사용하는 올림푸스 E-M5의 내장 뷰파인더가 100만 화소 였던거 같은데, 무려 368만 화소
이 정도면...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처음 접했을때 만큼 좋을거 같다 - 360도 회전 액정 - 전면에서 촬영하는 장면을 볼 수 있어, 셀프사진 및 동영상에 유용하다.
세상에... 렌즈 들고다니기 좋은 이런 제품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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