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부동산_읽어주는_남자 #코로나19 #세계경제 #금과화폐
1. 줌인 생각
금과 은을 대신해서 화폐(달러)가 등장했는데,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금이 폭등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가격이 떨어지고, 환율만 상승하면서 달러화폐에 수요가 몰렸다.
조금 긴 영상이지만, 왜 단기적으로는 금이 떨어졌는지
좀더 장기적으로 위기가 지속된다면, 금의 가치가 높아질지 생각해 봤다.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정태익 대표님의 영상을 리뷰해 보고, 마지막에 나의 생각도 정리해 봤다.
* 슈카월드님이 코로나19와 경제상황 리뷰해 주신 영상도 리뷰해 두었으니 참고하세요~
2. 영상리뷰
00:29 금과 은, 물물교환 물물교환의 매개체로서 금과 은을 사용했고, 이것을 "돈"이라고 부른다. 아주 오랜 시간전부터 금과 은은 물물교환의 매개체 통화였다. 국가가 생기고 화폐를 만들어 내어 사용했다. 03:58 화폐와 신용 국가가 만들어 낸 화폐로 금/은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믿음을 "신용"이라고 한다. 국가가 나서서 신용을 지키는 지금을 "신용사회"라고 한다. 04:24 은행의 등장 은행은 가지지 않은 돈에 대해서도 빌려주기 시작한다. 그 바탕에는 국가가 돈을 다 지급해 주겠다는 신용을 판다. 06:18 닉스과 금본위제 닉슨 대통령이 1971년에 금본위제를 폐지하면서, 가속화 되었다. 06:38 화폐의 왕 대영제국 파운드 --(1,2 차 세계대전이 지나고...)--> 미국의 달러 세상의 경제는 미국을 믿고 돌아가고 있다. 08:29 미국이 무너지면? 2007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리만 브라더스의 파산이후 8월 미국발 위기가 터졌다. 09:29 신용경색 불안함이 생기면, 달러로 바꿔서 가지고 있으려고 한다. 10:52 삼성전자는 파는 외국인들, 신용경색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사려면, 달러를 원으로 환전해서 가지고 있는데, 세상에 신용 시스템이 붕괴된다면, 빨리 달러로 받고 한국에서 나가야 한다. 그러려면 삼성전자 주식을 파는 것이고, 파려는 사람이 많으니 신용경색이 오면 주가가 폭락하는 것이다. 12:37 경제위기의 재현과 패닉 셀 미국이 책임지지 못할 상황을 걱정하다 보니, 너도나도 팔기(Sell) 시작하는데, 조금만 빠져도 되는데 너도나도 팔다보니 안 팔면 내가 손해 보게 된다. 그러나 보니 필요이상 많이 빠지는 패닉 셀이 일어난다. 13:00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외국인과 기관도 결국 개인의 돈으로 이루어진 것들인데, 서로 찾으려고 하니 외국인과 기관이 조성한 펀드에서 각 개별주식을 팔게 된다. 13:58 삼성전자 주가 흐름 3주전(20년 2/28) 5.5만원 6만원 돌파하려다가, 5.5만원 되니 개인 개미투자자들이 개꿀이다 하면서 들어옴 14:31 의외의 충격파, 원유 폭락사태 채굴된 원유로 석유를 생산하는 사우디와 러시아 세일가스(퇴적층에서 원유를 끄집어 내는 기술)로 석유를 생산하는 미국간의 패권전쟁 23:56 중간 요약 주식이 빠지고, 패닐셀이 오고, 원유가격이 붕괴되고 실제 현금을 가지고 있는 기관은 없고, 돈을 빌려주거나 주식을 가지고 있거나 하는데, 자산가격들이 폭락하고, 2주만에 순식간에 폭락했다. 24:58 파생상품 설명 50달러 원유가 55달러가 될거라고 생각하면, 10%인 5달러만 걸고 파생상품을 산다. 한달뒤에 55달러가 되면, 50달러에 팔기로 한 원유업자에게도 사온다. 5달러 걸어서 5달러 번 샘이고, 수익률 100% 나는것. 26:36 파생상품의 위험성 반대로 25달러가 되면, 나는 25달러 500% 손해 27:39 삼성전자가 빠지는 상황 25%가 빠진 상황인데, 지금 공장도 잘 돌아가고 그정도는 아니다. 근데 파생상품으로 손해본 회사에서는 파산하지 않기 위해서, 팔 수 있는거는 파는거다. 29:46 금과 현금 금이 돈이고 현금은 화폐여서, 사실 쓸데 없는건 금이다. 32:31 결국은 금 미국에서 2천조 유럽에서 1조 풀었을때, 현금 들고 있으면 손해니 결국 금을 산다. 34:49 미국인 투자자가 바라보는 삼성전자 삼성전자도 20~30% 빠졌는데, 환율까지 추가적인 손해를 보게 된다. 환율이 올라가면, 외국인들이 나가지 때문에 한국은행과 미국 연준에서 통화 스와프를 체결했다. (70조원 규모) 그 뒤로는 삼성전자가 오를까 안 오를까만 따진다. 37:45 금 금은 달러에 연동되어 있다. 금투자를 한다는 것은 세상에 위기가 온다는 것에 투자하는 사람들이다. 거기에 신용이 무너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금을 산다. 39:34 세계불황 = 환율상승 39:55 인류 최초의 비트코인은 금이다. 41:14 금의 가치 세상에 돈이 너무 많아지면, 결국 금으로 간다. 42:41 리스크 헷지로서의 금 그러나 위기 금을 가지고 있으면, 모든게 좋은데 세상이 호황이 되고 잘먹고 잘살면 가치가 떨어진다. 43:19 결론 세상은 신용이라는 것으로 돌아가는데, 신용을 신용삼아서 돌아가는 파생상품이 있어서, 실제 가치보다 수천배, 수만배 되는 화폐들이 세상에 돌아다니고 있다. 무너지는 화폐 때문에 부도를 막기위해, 급한 불을 끄고 있다.(달러화로 바꾸고 있다.) 만약에 세상이 더 무너진다면 금으로 가고, 아니라면 위험자산들이 다시 상승할 거다. |
3. 결론
아래 차트를 보면, 대공황급의 경제위기가 찾아왔을때 단기적으로 금값이 하락 했었던 케이스를 찾아 보았다.
2008년에 단기적으로 하락하고, 이 이후로 2011년 11월까지 꾸준히 상승했었다.
만약, 현재 위기가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사람은 금을 계속 사도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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