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는 말
사람들이 너도 나도 주식을 사는데, 언제 반등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채권시장의 동향은 바로미터로서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채권시장에 대해서, 쉽고 정확하게 리뷰해 주신 영상이 있어서, (궁부바)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2. 영상 리뷰
1:03 채권 시장의 중요성, 채권의 움직임이 주식시장의 바로미터
1:32 글로벌 크레딧 마켓을 한 번쯤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1:52 DS투자증권 IB사업본부 홍창수 부장, 소개
3:16 채권투자자는 모든 자산시장 중에서 가장 보수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
3:36 위기 상황이 왔을때, 금리나 신용물, 주식 대비해서 좀 더 빨리 움직이는 성향이 있음
3:50 채권시장은 자산시장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가늠자
4:24 보수적인 투자자들이 좀 위기상황이 오면, 빨리 주식 시장을 떠나서 채권 쪽으로 투자를 하니,
그 시그널을 보고 현재 주식시장의 어떤지 파악을 할 수 있다.
4:40 채권 투자자들의 자산규모는 일반적인 주식시장의 참여자들보다 자산 규모가 크다.
5:10 2008년 금융위기때 채권의 움직임
5:21 FED에서 제로금리까지 내렸음
5:30 신흥시장 상황 설명 - 스프레드(이자율) 확대
5:46 스프레드(이자율) =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 금리 차이
6:45 Junk bond (=High yield)의 스프레드가 2000 bp = 20 % 까지 확대되었다.
6:59 위기가 일어나기 전에는 IG는 100bp, Junk bond는 400bp
7:39 현재 스프레드 상태 및 특징
8:03 2007년 5월이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최저점, 2009년 초에 최고점
8:18 지금 같은 경우는 1~2달 정도 되는 기간 동안 급격히 확대
9:04 BB+ 이하가 고배당(High yield) 채권 = 투자부적격(Junk bond) 시작
9:51 전체 시장에서 High yield 채권의 비중
10:28 회사채 시장규모
10:28 투자적격 채권의 규모 : 5.8조 달러
10:42 투자부적격 채권의 규모 : 1.2조 달러
14:06 현재 시장 동향
14:06 통화정책과 대규모 재정정책의 등장으로 에너지 기업의 고배당 채권을 제외하고는 스프레드 축소폭이 크다.
15:19 경제위기가 되었을 때, 우량/고배당 채권시장의 움직임
16:59 2008년의 채권시장
19:58 YTM(Yield to Maturity, 만기수익률) 설명
22:12 유동성이 급한 환경에서 펀드런이 발생하면, 우량채권(유동성이 좋은 달러채권)이 시장에 나옴
22:26 개별 채권의 동향
22:26 삼성전자가 급격하게 떨어진 이유
(펀드 환매에 의한 기관투자사(자산운용사)의 매도, 보통 이러면 단기간의 하락에 그치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고 급격하게 빠질 확률이 높다.)
23:47 보잉 채권의 흐름 (채권 가격이 80%까지 떨어진 기준으로 5~6%)
24:41 포드 채권의 흐름 (채권가격이 70%까지 떨어진 기준으로 8% 수익)
25:41 BBB(투자적격)에서 BB(투자 부적격) 채권이 되면, 연기금 같은 곳에서는 투자가이드라인이 있기 때문에 환매해야 함. 그래서 BBB등급의 채권을 많이 사진 않는다.
28:06 채권 가격을 확인하는 방법 : OTC 마켓 (장외거래)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블룸버그 단말기에서 확인
30:44 브라질 국채 등급 : BB-
31:59 삼성전자 : AA , 포스코 : BBB, 시중은행 : AA
34:27 코코본드란?
45:49 개인이 채권에 투자하는 방법?
49:36 도이치뱅크 부도설?
56:64 금융위기 이후 20년 이상 주주친화 정책이 펼쳐졌음(ex. 배당금), 그러나 코로나 이후에 중앙정부/은행에 의해서 제한될 확률이 높다.
58:36 투자적격 채권의 지표를 추종하는 ETF : LQD
59:01 고배당 채권에 투자하는 ETF : JNK
3. 결론
-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국제시장에서 우리나라 회사들의 신용도는 생각보다 낮다.
- 투자적격채권 추종 ETF(LQD)와 고배당 채권 추종 ETF(JNK)의 반등을 확인하고, 개별종목에 투자해도 늦지 않다.